우연히 삼채를 접하게 되어 먹고 있습니다.
지금은 삼채를 구할 수가 없어서 피클로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습니다.
삼채 피클이 있으니 중요한 밑반찬 한 가지는 해결이 됩니다.
맛도 좋고요.
어떨 때 깜박하고 피클을 상에 올리지 않으면 가족들이 먼저 찾는 반찬이 되었네요.
딸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.
삼채피클을 만드는 방법은 설탕과 식초, 간장을 같은 비율로 넣고 잘 섞은 후 삼채를 적당한 크기(5cm 내외)로 잘라서 넣으면 끝입니다.
오래 저장할 수 있는 데다 식감이 좋고 입맛 없는 여름철에 특히 좋습니다.
참, 또 한 가지 더 있습니다.
삼채를 계속해서 먹다 보니 피부가 몰라보게 탱탱해지고 윤기가 납니다.
잡티도 다 없어졌습니다.
더 놀라운 사실은 삼채를 오랫동안 먹다보니 제 양 팔의 어깨 아래까지 보기 싫게 돋아 있던 닭살이 싹 없어졌다는 것입니다.
제가 원래 아토피염이 있어서 고민을 안고 살아온 사람이었는데 아토피 역시 깨끗해 졌답니다.
약국이나 병원에 가서는 치료를 할 수 없었던 어려운 병이 이렇게 없어지니 삼채에 무어라 감사를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.
이제 삼채가 없으면 살 수가 없을 정도이니 어떡해야 좋을까요?
장위동에서 삼채를 사랑하는 사람이 올립니다.
여러분도 삼채를 많이 드세요.
적어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삼채가 최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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