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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소를 보관하는 적정온도

홍수지 2011. 10. 31. 22:56

효소를 보관하는 적정온도

<1차 발효>

처음 설탕에 버무려서 1차 발효를 시킬때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북측 발코니 같은 곳에 두는게 좋다. 이상적인 온도는 섭씨 20도에서 +-3도를 유지해 주는게 좋다.

발효액을 만들때는 반드시 호흡할 수 있도록 창호지나 면포로 입구를 덮어주고, 용기 목부분을 고무줄로 죄어준다.



<2차 숙성>

건더기를 건져내고 2차 숙성을 시킬때에도 밀봉을 시키지 않고, 저온상태(냉장실 온도수준)를 유지시키는게 제일 좋지만 여건이 안될경우에는 바람이 잘 통하면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곳에 1년이상 숙성시켜 필요에 따라 음용하면서 계속 숙성시켜가면 된다.

숨쉬는 항아리에 효소액을 담아서 숙성시킬때도 가끔씩 흔들어 주어야 하고, 효소발효액을 다 먹을 때까지 밀봉하지말고 숨쉬게 해 주어야 한다.